자본주의 세계

자본주의 세계

자본주의 시스템

우리는 자본주의 체제(Capitalistic System)에서 살아가는 생명체이다.

우리세계의 기본적인 System임에도 대부분의 우리들은 자기가 살아가고 있는 이 System에 대해서 알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다.

Capitalistic System은 우리 인류가 만들어 가는 System이므로 우리는 당연히 System의 구성원이고 System 속에서 살아가야 한다. 그렇다면 우선 자본주의에 대해 알아야 할 것이 아닌가.

그러나 우리 사회의 기본적인 System임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살아가고 있는 이 System에 대해서 알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다. 당연히 구성원으로서 알고 있어야 할 자본주의(Capitalism)에 대해서 잘 모른다. 그리고 깊이 알고 싶어 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자본주의 시스템 사회에서 일어나는 어마무시하게 많은 현상과 변화 또는 개선되거나 발전되는 시스템을 따라잡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엄청난 가속도로 발전하고 변화하는 방대한 세상 구조에 대해 100% 아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노벨경제학 상을 받는 정말 뛰어난 경제학자도 자신이 아는 것만 알고 있을 뿐이다.

이런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자본주의 시스템 이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고 볼수도 있을 것이다. 최소한 경제활동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다. 다만, 한 개인의 가치관이 인정하는 수준, 자신의 삶을 추구하고 살아가는 데 필요한 만큼만 충분히 알고 있다. 즉 내가 아는 것만 아는 것이고 알고 싶은것 만 안 채로 살아가는 것이다. 그것으로 충분하기 때문에 한 개인의 입장에서는 알고 싶어 하는 만큼 수준을 100%로 봤을 때 100% 알고 있다고 볼수 있지 않은가.

자본주의를 공산주의와 대비되는 이념으로 알고 있든,
자본이 경제를 지배하는 사회구조로 알고 있든,
근로자에게만 가혹 한 세상으로 알고 있든,
은행에 돈을 맡기면 이자를 받고 돈을 빌리면 이자를 내야하는 세상으로 알고 있든,
나와는 상관없는(살아가는데 필요치 않은) 개념 알고 있든,
누구나 다 자본주의에 대해 저 마다의 사상과 가치관으로서 잘 알고 있다고 생각된다.

이것이 문제를 일으킬 일은 전혀 없다. 누구나 자신의 가치관에 맞게 행복을 누리며 사는 것이 최선()이고 최선(善)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원하는 만큼만 알면 되는 것이다.

공부와 노력

보통 개인이 원하는 무엇(꿈으로 읽혀지는 모든 종류의 것, 합격, 승진, 연봉, 사랑, 자기만족 등)의 크기가 현재의 그 것 보다 클 경우 우리는 어떻게 행동할까? 필연적으로 공부하고 경험하며 배워가는 노력이란 것을 하기 마련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꿈만 꾸는걸 만족하며 사는 사람도 있다. 대리만족감에 만족하는 것을 만족하는 사람. <성공 대리만족>

모든 노력의 근원은 사람의 ‘욕망’이다.
그럼 경제, 금융, 돈에 대해 공부하고 배우고자 함의 열정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바로 ‘부’에 대한 욕망이다.
-학문으로서의, 정의로운 사회 구현을 목적으로서 자본 경제 금융을 공부하는 위대한 사람들도 있긴하지만-

본래 자신의 욕망이 크다면 그것을 채우기 위해서 노력이라는 것을 해야한다.
욕망의 크기는 그릇의 크기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다. 헛된 욕망은 예외이다. 노력없이는 욕망을 채울 수 없듯이, 배우고 익히는 노력 없이는 자신의 그릇을 채울 방법이 생기지 않는다. <그릇이 커서 자연스레 많이 배우고 익히는 노려을 하게 되는 것인지? 많이 배우고 익혀서 그릇이 커지는 것인지?> 궁금해 지는 순간이다.

그렇다면,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부’를 키우기 위한 노력은 과연 무엇일까? 자본주의 시스템을 이용해 ‘부’를 키우기 좋은 위치에 자리잡는 것을 목표로 하는 모든 노력이다. <성공을 위한 자세>

우리가 가장 우선으로 해야할 노력은 ‘공부’ ‘아는 것’ 이다. <아는 것이 힘이다>

돈이 전부다 VS 돈이 전부가 아니다

이미 우리 세상은 반 물질주의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라도 절대 돈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세상이다. 우리는 자본주의 시스템에 속해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즉, 돈이 없으면 하루도 살아갈 수가 없는 생명체인 것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없으면 생명을 유지할 수 없는 생명체. 조금은 극단적인 표현이지만 이를 바탕으로 [돈이 바로 ‘나’] 라는 -조금 억지스럽지만- 결론 내려볼 수 있다.

돈이 곧 내가 되며, 가족이 되고, 사회적 유대관계가 되고, 명예가 되는 세상이다.

‘돈이 전부가 아니다’ 라는 얘기를 자주 듣게 된다. 이말을 우리가 자주 듣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진짜로 돈이 전부가 아니라면 이 말이 – 언제부터 사람들이 말하기 시작했는지 모르겠지만 – 전해져 내려올 일이 없지 않은가? 이 말이 반복되는 이유는 이 세상은 ‘돈이 전부인 사회’이기 때문이다. 최소한 돈이 전부인것 처럼 작동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본주의 시스템인 것이다.

세상에는 돈보다 더 중요한 가치가 많다. 자본주의 시스템에게 이것을 물어보자. 자본주의 시스템은 ‘돈보다 더 중요한 가치가 많이 존재해 있는 자본주의 세상이다 라고 대답 할 것이다.